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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채널 개편, 홈페이지 연결 전 체크리스트 6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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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요약

  • 카카오톡 채널은 10월 20일 개편으로 채널홈을 '일반형'과 '콘텐츠형' 중에서 고르게 됐습니다.
  • 새 카드형 소식은 사진·동영상을 최대 40개 넣을 수 있지만, 링크는 1개뿐이라 어디로 보낼지가 핵심입니다.
  • 링크 1개는 홈페이지 메인이 아니라 그 소식과 맞는 상세 페이지로 보내야 문의로 이어집니다.
  • 카톡 채널은 손님을 부르는 게시판, 홈페이지는 결정을 돕는 본점이라고 역할을 나누면 됩니다.
  • 링크에 꼬리표(UTM)를 달아 두면 구글 애널리틱스(GA4)에서 카톡 손님 수를 따로 셀 수 있습니다.

카카오톡 채널에 소식을 올려도 반응이 예전 같지 않다는 사장님이 많습니다. 마침 이번 주에 채널 화면이 크게 바뀌었습니다. 이 글은 카카오톡 채널 개편 내용을 쉽게 정리합니다. 그리고 홈페이지와 어떻게 이어 쓰면 좋을지 알려 드립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바뀐 화면은 사진을 보여 주기에 좋아졌지만 링크 자리는 여전히 좁습니다. 그래서 링크를 받아 줄 홈페이지 페이지를 먼저 준비해 두는 사장님이 더 많은 문의를 받게 됩니다.

카카오톡 채널 개편, 무엇이 바뀌었나요?

채널홈 화면을 두 가지 중에 고를 수 있게 됐고, 사진 중심의 '카드형 소식'이 새로 생겼습니다. 카카오는 2026년 10월 20일 채널홈과 소식 화면을 개편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20일부터 적용됐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비즈워치)

채널홈은 손님이 우리 채널을 눌렀을 때 처음 보이는 화면입니다. 가게 간판과 진열창을 합친 곳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번 개편은 그 진열창을 넓힌 셈입니다.

바뀐 항목 내용 사장님이 할 일
채널홈 유형 일반형, 콘텐츠형 중 선택 우리 업종에 맞는 유형 고르기
콘텐츠형 화면 소식과 숏폼을 바둑판처럼 모아 보여 줌 사진이 많은 업종이면 검토
배경 꾸미기 비즈니스 채널은 사진·동영상·색상으로 배경 설정 매장 대표 사진 1장 고르기
바로가기 버튼 쿠폰, 예약하기, 전화하기 등 손님이 가장 많이 하는 행동 1개 정하기
카드형 소식 사진·동영상 최대 40개, 링크·위치 각 1개 링크 보낼 홈페이지 페이지 정하기
블로그형 소식 긴 글 형식은 그대로 유지 자세한 안내는 이 형식으로
전문가 전환 전문 자격 있는 개인도 비즈니스 채널 신청 가능 해당되면 심사 신청 검토

한 줄 정리: 이번 개편은 카톡 채널의 '진열창'을 넓혀 준 변화이고, 링크 자리는 여전히 한 칸입니다.

일반형 vs 콘텐츠형 채널홈, 우리 가게는 어느 쪽이 맞나요?

보여 줄 사진과 영상이 매주 생기면 콘텐츠형, 정보 안내가 중심이면 일반형이 편합니다. 콘텐츠형은 소식과 숏폼(1분 안팎의 짧은 세로 영상)을 바둑판 모양으로 보여 줍니다. 손님이 하나를 열면 위아래로 넘기며 다른 게시물도 이어서 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새 사진이 자주 없는 가게라면 콘텐츠형 화면이 오히려 비어 보일 수 있습니다. 진열대는 넓은데 물건이 적은 가게처럼 보이는 셈입니다.

판단 기준 일반형이 맞는 경우 콘텐츠형이 맞는 경우
새 사진·영상 한 달에 1~2번 매주 여러 번
업종 예시 세무사무소, 수리점, 학원 상담 베이커리, 꽃집, 네일숍, 인테리어
손님이 원하는 것 영업시간, 위치, 전화 신메뉴, 작업 결과, 분위기
운영 부담 적음 꾸준히 올릴 사람이 필요

예를 들어, 직원 3명인 동네 베이커리가 매일 아침 갓 나온 빵 사진을 찍는다면 콘텐츠형이 잘 맞습니다. 반면 1인 세무사무소라면 일반형에 '전화하기'와 '상담 예약' 버튼만 잘 두셔도 충분합니다.

한 줄 정리: 사진을 꾸준히 올릴 수 있는지가 유형을 고르는 가장 쉬운 기준입니다.

카드형 소식의 링크 1개, 어디로 보내야 할까요?

링크는 홈페이지 첫 화면이 아니라, 그 소식 내용과 딱 맞는 페이지로 보내세요. 카드형 소식에는 사진과 동영상을 최대 40개까지 넣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링크와 위치 정보는 각각 1개씩만 넣을 수 있습니다.

손님은 사진을 넘겨 보다가 "이거 얼마지?", "예약은 어떻게 하지?" 하는 순간 링크를 누릅니다. 이때 홈페이지 첫 화면이 열리면 손님은 다시 메뉴를 찾아야 합니다. 이 한 번의 수고에서 많은 손님이 창을 닫습니다.

소식 내용 링크를 보낼 곳 이유
신메뉴·신상품 사진 해당 상품 상세 페이지 가격과 구성을 바로 확인
시공·작업 전후 사진 시공 사례 게시판의 그 글 비슷한 사례를 더 볼 수 있음
이벤트 안내 이벤트 안내 페이지 조건과 기간을 한 번에 확인
상담 유도 문의 양식 페이지 바로 연락처를 남길 수 있음

예를 들어, 인테리어 업체가 욕실 시공 사진 30장을 카드형 소식으로 올렸다고 해 보겠습니다. 링크를 '욕실 시공 사례' 글로 연결하면, 손님은 비용 범위와 다른 욕실 사례까지 이어서 봅니다.

한 줄 정리: 링크 1개는 손님의 다음 질문에 바로 답하는 페이지로 보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 가게에는? 카톡 채널과 홈페이지 역할 나누기

카톡 채널은 손님을 부르는 게시판, 홈페이지는 손님이 결정하는 본점으로 나눠 쓰면 됩니다. 카톡 채널은 이미 친구 추가한 손님에게 소식을 빠르게 알리기 좋습니다. 하지만 검색으로 처음 찾아오는 손님은 주로 홈페이지나 지도에서 만납니다.

비유하면 카톡 채널은 단골에게 보내는 소식지이고, 홈페이지는 처음 온 손님도 둘러볼 수 있는 매장입니다. 소식지만 있고 매장이 없으면 새 손님이 들어올 문이 좁아집니다.

할 일 카톡 채널 홈페이지
단골에게 새 소식 알리기 잘 맞음 보조
처음 온 손님 설득하기 보조 잘 맞음
검색에 노출되기 제한적 잘 맞음
가격표·자주 묻는 질문 정리 길어지면 불편 잘 맞음
1:1 상담 잘 맞음 상담 버튼으로 연결

이번 개편으로 카톡 채널 쪽 사진 보여 주기가 좋아졌습니다. 그만큼 링크를 받아 줄 홈페이지 페이지가 정리돼 있는지가 더 중요해졌습니다. 상품·사례 페이지가 아직 없다면 홈페이지 템플릿 보기에서 업종별 구성을 먼저 둘러보셔도 좋습니다.

한 줄 정리: 카톡은 알리고, 홈페이지는 설득한다고 역할을 나누면 둘 다 덜 힘들어집니다.

구글 애널리틱스(GA4)로 카톡에서 온 손님 확인하는 법

링크 끝에 꼬리표를 붙이면, 구글 애널리틱스에서 카톡으로 온 방문을 따로 셀 수 있습니다. 구글 애널리틱스(GA4)는 홈페이지 방문자를 세어 주는 구글의 무료 통계 도구입니다. 꼬리표 없이 카톡 링크를 걸면, 방문이 '직접 들어온 손님'과 섞여 보일 때가 많습니다.

UTM(링크 뒤에 붙이는 출처 이름표)을 쓰면 이 문제를 줄일 수 있습니다. 택배 상자에 보낸 곳 스티커를 붙이는 것과 비슷합니다.

  1. 소식에 넣을 홈페이지 주소를 복사합니다.
  2. 주소 끝에 ?utm_source=kakao&utm_medium=channel&utm_campaign=1020_card 를 붙입니다.
  3. 완성된 주소를 카드형 소식 링크 칸에 넣습니다.
  4. 며칠 뒤 GA4의 트래픽 획득 보고서에서 kakao 를 찾아봅니다.
  5. 소식마다 campaign 이름을 바꿔 어떤 소식이 반응이 좋았는지 비교합니다.

예를 들어 10월에 빵 소식 2개를 올렸다고 해 보겠습니다. campaign 이름을 1020_bread, 1027_bread 처럼 날짜로 나눠 두세요. 다음 달에 어떤 사진이 손님을 더 데려왔는지 숫자로 보입니다.

한 줄 정리: 꼬리표 한 줄만 붙여도 카톡 소식이 홈페이지 방문을 얼마나 만들었는지 보입니다.

카카오톡 채널 개편에 맞춰 매장 메뉴판과 커피 머신을 보여 주는 카페 카운터
카카오톡 채널 개편에 맞춰 매장 메뉴판과 커피 머신을 보여 주는 카페 카운터

카카오톡 채널과 홈페이지 연결 전 실행 체크리스트

오늘은 아래 항목만 해 두셔도 충분합니다. 처음부터 모든 기능을 쓰실 필요는 없습니다. 손님이 가장 많이 묻는 것부터 연결하세요.

  • □ 우리 가게가 일반형과 콘텐츠형 중 어디에 맞는지 정하기
  • □ 바로가기 버튼에 넣을 행동 1개 고르기 (예약, 전화, 쿠폰 중)
  • □ 카드형 소식 링크를 받을 홈페이지 페이지 주소 적어 두기
  • □ 그 주소에 UTM 꼬리표 붙여 메모장에 저장하기
  • □ 채널 프로필 소개글에 홈페이지 주소 넣기
  • □ 홈페이지에도 카톡 채널 상담 버튼이 있는지 확인하기
카카오톡 채널 카드형 소식에 올릴 작업 사진을 스마트폰으로 찍는 모습
카카오톡 채널 카드형 소식에 올릴 작업 사진을 스마트폰으로 찍는 모습

한 줄 정리: 링크 받을 페이지와 꼬리표 붙인 주소, 이 두 가지가 오늘 할 일의 핵심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카카오톡 채널 개편 후 기존 채널도 바꿔야 하나요?

꼭 바로 바꾸실 필요는 없습니다. 기사에서는 일반형과 콘텐츠형 중 고를 수 있다고만 밝혔습니다. 기존 채널에 어떻게 적용되는지는 카카오비즈니스 공지에서 확인해 보세요. 사진을 주 2회 이상 올릴 수 있을 때 콘텐츠형을 검토하면 됩니다.

카톡 채널 카드형 소식에는 사진을 몇 장까지 넣을 수 있나요?

사진과 동영상을 합쳐 최대 40개까지 넣을 수 있습니다. 링크와 위치 정보는 각각 1개씩입니다. 다만 40장을 다 채우기보다 10장 안팎으로 핵심만 보여 주는 편이 끝까지 보기 쉽습니다.

카톡 채널이 있으면 홈페이지는 필요 없나요?

이미 친구인 손님만 상대한다면 카톡 채널로도 버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검색으로 새 손님을 받으려면 홈페이지가 필요합니다. 카톡 채널 소식은 검색 결과에 노출되는 범위가 제한적이기 때문입니다. 가격표, 자주 묻는 질문, 사례처럼 오래 남길 정보는 홈페이지에 두세요.

카톡에서 온 손님 수는 어떻게 확인하나요?

링크에 UTM 꼬리표를 붙이고 구글 애널리틱스에서 확인하면 됩니다. 꼬리표가 없으면 직접 유입과 섞여 정확히 알기 어렵습니다. 소식마다 이름을 다르게 붙이면 어떤 소식이 효과가 좋았는지도 비교할 수 있습니다.

한 줄 정리: 카톡 채널은 새 기능을 다 쓰기보다, 링크 1개를 잘 쓰는 것이 먼저입니다.

카톡 링크를 받아 줄 페이지가 아직 없다면 무료 견적 상담에서 우리 업종에 맞는 구성을 편하게 물어보세요.

사진: Unsplash (photo-1790749871439-a1762c75af2a, photo-1545418314-7ce0b9b53901, photo-1753162659621-26f771f5eb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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