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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이메일 만들기 5단계, 도메인 메일 설정

· 읽는 시간 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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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요약

  • 회사 이메일 만들기는 홈페이지 도메인만 있으면 오늘 시작할 수 있습니다.
  • 도메인 등록처에서 MX 레코드만 바꾸면 메일이 새 주소로 들어옵니다.
  • 보낸 메일이 스팸함에 빠지지 않도록 SPF 설정까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명함에 적힌 메일 주소가 개인 계정이면 살짝 아쉽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홈페이지 도메인이 있으시다면 회사 이메일은 오늘 바로 만들 수 있습니다. 도메인을 산 곳에서 설정 한 곳만 바꾸면 되는 일이에요. 순서대로 5단계만 따라가 보겠습니다.

개인 메일 주소를 계속 써도 되지 않나요

써도 됩니다. 다만 받는 사람 입장에서 판단 기준이 달라져요. 견적 메일이 왔을 때 회사 도메인 주소면 한 번 더 믿고 열어 보게 됩니다.

더 큰 이유는 인수인계입니다. 개인 계정에 문의가 쌓이면 담당자가 바뀔 때 통째로 옮기기 어렵습니다. 회사 도메인이면 계정만 넘기면 끝이에요.

한 줄 정리: 직원이 한 명이어도 회사 도메인 주소를 쓰시는 편이 낫습니다.

책상 위에 놓인 편지 봉투, 회사 이메일 주소를 정리하는 장면
책상 위에 놓인 편지 봉투, 회사 이메일 주소를 정리하는 장면

회사 이메일 만들기 5단계

  1. 도메인을 정합니다. 홈페이지 주소와 같은 도메인을 그대로 쓰시면 됩니다. 새로 살 필요는 없어요.
  2. 메일 서비스를 고릅니다. 계정 수와 용량, 월 요금이 서비스마다 다릅니다. 요금은 각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하세요.
  3. MX 레코드를 등록합니다. MX 레코드(메일을 어느 서버로 보낼지 알려 주는 주소표)를 도메인 등록처의 DNS 화면에 입력합니다.
  4. 계정과 별칭을 만듭니다. info@, help@ 같은 대표 주소를 먼저 만들어 두세요.
  5. SPF를 확인합니다. SPF(이 도메인에서 메일을 보내도 되는 서버 목록)를 넣어야 상대방 스팸함에 덜 빠집니다.

3번과 5번이 전체의 8할입니다. 둘 다 도메인 등록처의 DNS 화면에서 한 번에 처리하실 수 있어요.

가비아 같은 도메인 등록처에서 확인할 3가지

MX 레코드는 도메인을 산 곳의 DNS 관리 화면에서 바꿉니다. 가비아에서 도메인을 등록하셨다면 가비아 DNS 화면, 다른 곳이면 그 회사 화면이에요. 들어가시기 전에 세 가지만 확인하세요.

확인 기준 자주 있는 실수 이렇게 하세요
네임서버 위치 등록처가 아닌 다른 곳을 보고 있어 DNS 화면을 바꿔도 반영이 안 됨 네임서버가 어디를 가리키는지 먼저 확인
기존 MX 레코드 예전 레코드를 두고 새 레코드를 추가해 메일이 갈라짐 쓰지 않는 MX 레코드는 지우고 새로 등록
반영 시간 바꾸자마자 안 된다고 판단해 원래대로 되돌림 보통 몇 시간 걸린다고 보고 기다리기

네임서버를 바꾸면 홈페이지 접속에도 영향이 갑니다. 메일만 바꾸려다 사이트가 안 열리는 일이 생길 수 있으니, 홈페이지를 만든 곳에 먼저 물어보신 뒤 진행하세요. 잇다웹은 도메인 1년과 SSL 인증서를 기본으로 드리고 있어, 지금 도메인이 어디를 보고 있는지 헷갈리시면 무료 제공 서비스 페이지에서 범위를 확인하신 뒤 문의하셔도 됩니다.

만들고 나서 바로 해 두면 좋은 것

대표 주소 하나로 시작하시되, 아래 두 가지는 첫날 해 두세요.

  1. 휴대폰 메일 앱에 회사 계정을 추가합니다. 문의를 놓치지 않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에요.
  2. 홈페이지 문의 폼이 받는 주소를 새 회사 메일로 바꿉니다. 자주 잊는 부분입니다.

문의 폼이 어느 주소로 오는지 모르시겠다면 자주 묻는 질문 페이지를 먼저 보셔도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회사 이메일 주소 어떻게 만드나요

도메인과 메일 서비스, 두 가지만 있으면 됩니다. 홈페이지 도메인을 그대로 쓰고, 메일 서비스에 가입한 뒤 도메인 등록처 DNS 화면에 MX 레코드를 넣으시면 완성입니다.

도메인 이메일 만드는 방법이 어렵나요

설정 자체는 한 화면에서 끝납니다. 어려운 건 DNS 화면을 처음 여는 순간뿐이에요. MX 레코드와 SPF 두 줄만 정확히 넣으면 나머지는 자동으로 동작합니다.

보낸 회사 메일이 상대방 스팸함으로 갑니다

SPF 설정부터 확인해 보세요. 이 도메인에서 메일을 보낼 수 있는 서버 목록이 비어 있으면 받는 쪽에서 의심합니다. 메일 서비스가 안내하는 SPF 값을 DNS에 그대로 넣으시면 대부분 해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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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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